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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코로나 백신 개발은 뒤졌지만 치료제는 앞서간다

관리자 | 2021-03-16 | 조회 239

 

 

지난해 초 전 세계를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해를 넘겨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완화가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확실한 치료제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백신은 예방 차원이지만 만약 감염됐을 경우 치료제를 통해 중증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날 종근다의 췌장염 치료제 '나파벨탄'의 코로나19 치료제에 관한 효능·효과를 추가하기 위한 변경 허가 심사에 착수했다. 나파벨탄이 심사를 통괗게 되면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에 이어 구산 2호 코로나19 치료제가 탄생하게 된다.

앞서 허가받은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는 고위험군 경증이나 중등증 환자 치료 목적으로 허가 받았다. 종근당 관계자는 "나파텔란은 중증의 고위험군 환자를 위한 코로나 19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치료 효과르 입증한 유일한 약물"이라고 말했다.

다른 제약·바이오기업들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C녹십자는 혈장치료제 'GC5131A' 임상 2상을 지난해 승인받고 지난해 12월 투약을 완료했다. 부광약품, 신풍제약, 크리스탈지노믹스, 대웅제약, 한국엠에스디, 뉴젠 테라퓨틱스, 통화약품, 이뮨메드, 녹십자웰빙이 항바이러스제를, 제넥신과 한국릴리는 면역조절제를 각각 개발 중이다. 이들 품목은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스인을 받아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국산 코로나 백신 개발은 뒤졌지만 치료제는 앞서간다 - 세계일보 (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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