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1. 17

인간관계의 밑바탕에는 신리가 있다. 신뢰란 모든 관계에 근본이 되는 가장 중요한 도(道)이며, 사람 사이의 모든 일은 신뢰에서 시작된다. 노자가 말했듯이 욕심을 버리고 물처럼 유연하고 소박하게 어떠한 상대도 받아들일 수 있는 유연함과 상대방을 존경하며 자기를 항상 낮은 곳에 두는 겸손함은 물이나 공기처럼 상대에게 스며들어 확고한 신뢰를 낳는다.

2025. 01. 16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상대의 마음속을 들어가 감정을 이입하고 상대방과 자신의 감정을 공명한다. 감수성이 예민한 그들은 자기 마음 속에도 얼마간의 상처가 있기 때문에 슬픔의 깊이라는 것을 안다. 감수성이나 따뜻한 마음이 논리와 교양을 이기는 것은 그런 순간이다.

2025. 01. 15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고 응원해 주는 누군가가 꼭 필요하다.그런 사람이 곁에 있으면 의욕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으며 크게 한 걸음 내디딜 수가 있다. 아무리 강하고 똑똑한 사람이라 해도 주변에 온통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보는 사람들이 가득하다면 의욕도 자신감도 점차 사라질 것이다. 당신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고 당신의 꿈을 공유해 주는 사람들을 찾아 곁에 두고 소중히 여기자.

2025. 01. 14

한번만으로 사람을 설득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말하는 사람에게 뜨거운 가슴이 없으면 듣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 다른 누군가의 사상이 아무리 훌륭하다 해도 자신이 진심으로 믿는 바를 전달할 때 나오는 강력한 힘에 비길 수 없다.
강한 신념에서 우러나온 말에는 사람을 행동하게 하는 강력한 힘이 있다.

2025. 01. 13

시련은 견디지 못하면 낙오가 되지만 극복하면 기회가 된다... 시련을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은 사람들이 있다. 시련이 얼마나 인생을 값지게 하는지를 알 수가 있다. 시련은 분명 당신에게 고통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안겨 줄 것이다. 그리고 시련을 통해 우리는 삶의 오기와 지혜를 배우고 미처 알지 못했던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수가 있다.

2025. 01. 09

우리는 주위에 성공의 기쁨을 맛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곤두박질 치는 경우를 종종 본다. 라이벌이 사라지고 경쟁 구도가 깨지는 순간 긴장 역시 풀리게 된다...결국 성공을 위해서도 성공한 후를 위해서라도 라이벌은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고 할수 있다.. 긍정적인 비교는 나를 자극하는 원동력이다.

2025. 01. 08

상대가 당신의 이야기에 경청하기를 바라는가 ?대화가 원활하게 굴러가기를 바라는가?그렇다면 먼저 그와의 공통점을 찾아라, 아니 아예 공통점을 만들어라. 대화는 자연스럽게 대화는 이어질 것이고 긴장은 줄어들 것이며 분위기는 편안해 질 것이다. 앞바퀴가 잘 돌아가면 뒷바퀴는 저절로 잘 따라오길 마련인 것처럼.

2025. 01. 07

우리는 살아가며 자아를 찾아 해맨다. 나라는 존재는 누구이며 어떤 의미를 안고 있을까? 이러한 질문은 끊임없이 탐구해온 주제이다. 그러나 때로는 우린 자아를 너무 좁은 시야에서만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나를 빛나게 하는 것은 나 자신의 내면이 아니라 타인의 존재 하에 그들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2025. 01. 06

노력은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 때 의미 있는 노력이 된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노력은 미묘하게 틀어져버린 화음과 의미없는 연주를 결코 깨닫지 못한다. 그 상태에서 계속 반복하는 것은 오히려 잘못돤 것을 강화시키는 결과를 만들어 줄뿐이다. 그래서 실력없는 지휘자는 종종 세번째 리허설이 끝난 뒤에도 무엇을 해야할지 알지 못한다고 한다.

2024. 12. 27

많이 넘어져 본 사람일수록 쉽게 일어난다. 반대로 넘어지지 않는 방법만을 배우면 결국에 일어서는 방법을 모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