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2021년을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하고자 '트랜스포메이션(대변혁)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기아는 전기차(EV),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모빌리티 사업을 3대 핵심축으로 삼고

2025년까지 29조원의 투자를 단행해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오는 2030년 연간 160만대의 환경차를 판매하고 전체 판매 중 환경차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기차의 경우 오는 2030년 연간 88만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목표다.
 

[출처]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20902109932064007&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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