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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청정샘물...삼다수 친환경 용기 곧 나옵니다"

관리자 | 2021-03-29 | 조회 176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제정했다. 가장 기본적인 식수인 음용수로서 물의 가치도 높아졌다. 생수(먹는샘물)의 경우 20여년 전만 해도 '물을 누가 사먹느냐'는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으나 지금은 시장 규모 1조원을 바라보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강경구 품질연구본부장(사진)은 21일 파이낸셜뉴스와 만나 "한국의 물 사용량은 1인당 282L로 전 세계 3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지하수가 부족해질 일은 없을까. 강 본부장은 "제주삼다수는 해발 440~460m에서 취수하고 있다. 상부에는 오염원이 전혀 없는 한라산 지역"이라며 "제주도 지하수 지속가능이용량 중 0.25%만 이용하기 때문에 취수한다고 해서 지하수가 문제 되거나 하는 경우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라산에서 나온 물 중 하루에 110만t가량이 바다에 용천수로 빠져나간다. 순환체계 내에서 잘 쓰면 문제가 없다"고 부연했다.

그는 "좋은물도 친환경 용기에 넣어야 한다"며 "무라벨 제품을 오는 6월 출시하고, 친환경 페트, 재생페트도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오는 2025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0년 대비 25% 줄이고, 2030년까지 50%까지 감소시키는 등 '탈 플라스틱'에 도전한다.

 

 

"한라산 청정샘물… 삼다수 친환경 용기 곧 나옵니다" [인터뷰] : 네이버 뉴스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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