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와 P&G China는 기존의 골판지 택배 상자에 비해 재료 사용량을 줄이고 무게를 40% 이상 줄일 수 있는 전자상거래 포장용 모노 PE 에어캡슐을 개발했습니다. 

이 포장재는 DOW의 ELITE AT PE수지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하고 기존의 다중 소재를 대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모노 PE 구조는 높은 가스 차단 성능을 제공하며 제조업체가 포장재에서 나일론을 단계적으로 제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팩은 무게가 줄어들어 기존 트럭 운송의 25%, 창고 공간의 75%만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 솔루션은 2035년까지 포장재 100%의 재활용성 또는 재사용성을 달성하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려는 다우의 전반적인 목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DOE는 처음부터 재활용성을 고려하여 설계된 더 나은 성능의 지속 가능한 패키징을 가능하게 하는 소재를 개발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파트너십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