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줄 응원

인생에서 피할수 없는 시련과 아픔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는가?. 시련은 시간에 풍화되어 재구성되고 회복은 언제나 아름다운 이야기로 남는다.... 고난에 주저안지 않고 오히려 이것을 극복한 스토리는 자신만의 인생의 멋진 콘텐츠가 된다..아픔을 낫지 않는 상처로 내버려 두지 않고 꽃처럼 피워낸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용기를 준다...

Technology

기술과 Solution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합니다.

기술 동향

폐플라스틱→산업소재…락앤락·한화토탈에너지스 '맞손'

관리자 | 2024-11-07 | 조회 182

락앤락은 28한화토탈에너지스와 공동 친환경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락앤락은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을 통해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한화토탈에너지스에 전달하고,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를 산업소재로 가공해 제품화를 진행한다.

 

2020년 시작된 러브 포 플래닛은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생활용품, 공공시설물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이다. 지난해에는 수거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로 제주올레길 모작벤치를 제작해 여행객들에게 쉼터와 환경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올해는 한국조폐공사, 페퍼저축은행, 흥국생명보험 등 22개 단체에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수거된 폐플라스틱은 분쇄과정을 거쳐 펠릿 형태로 한화토탈에너지스에 전달된다.

 

락앤락 관계자는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이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산업재로 재탄생되는 뜻 깊은 프로젝트를 한화토탈에너지스와 추진하게 돼 매우 기쁘다""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시민과 기업이 힘을 모아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되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락앤락은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환경보호를 위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 사업경계와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중장기 감축 로드맵 추진 및 친환경 소재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주력 제품 중 하나인 락앤락 클래식에는 CRPP 재생 원료를 20% 가량 적용했다.

 

출처 (원문보러가기) : https://www.fnnews.com/news/202410280946396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