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줄 응원

인생에서 피할수 없는 시련과 아픔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는가?. 시련은 시간에 풍화되어 재구성되고 회복은 언제나 아름다운 이야기로 남는다.... 고난에 주저안지 않고 오히려 이것을 극복한 스토리는 자신만의 인생의 멋진 콘텐츠가 된다..아픔을 낫지 않는 상처로 내버려 두지 않고 꽃처럼 피워낸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용기를 준다...

Technology

기술과 Solution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합니다.

특허 자료실

KAIST, 석유 화학 산업 대체할 '미생물 플라스틱' 생산 성공

관리자 | 2024-11-14 | 조회 148

전 세계가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로 큰 고민에 빠져있는 가운데, KAIST 연구진이 획기적인 친환경 플라스틱 대체재 개발에 성공했다. 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 연구팀이 시스템 대사공학을 활용해 기존 페트병을 대체할 수 있는 고효율 유사 방향족 폴리에스터 단량체를 생산하는 미생물 균주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화석 연료 기반의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적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연구팀은 고분자로 합성될 때 PET보다 우수한 물성과 생분해성을 가진 유사 방향족 다이카복실산을 생산하는 미생물 균주를 개발했다. 기존 화학적 방법으로는 유사 방향족 다이카복실산을 생산할 때 낮은 수율, 복잡한 반응 조건, 유해 폐기물 생성 등 많은 제약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코리네박테리움이라는 세균을 활용, 생명공학적 접근으로 5종의 유사 방향족 폴리에스터 단량체를 고효율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된 균주는 시스템 대사공학을 통해 대사 흐름을 최적화하여 프로토카테츄산이라는 전구체의 손실을 방지하면서 2-피론-4,6-다이카복실산과 여러 피리딘 다이카복실산을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진은 이러한 대사회로를 통해 각 단량체를 높은 농도로 생산할 수 있는 미생물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특히 2,4-, 2,5-피리딘 다이카복실산의 경우 기존에 극미량만 생산되던 것을 g/L 단위로 생산할 수 있었다.

 

연구를 주도한 이상엽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석유 화학에 의존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미생물 기반 플라스틱 대체 기술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바이오 단량체 산업이 석유 화학 기반 산업을 대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AS)에 10월 30일 자로 게재되었으며, 국내외 환경 문제 해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원문보러가기) : https://www.e-patentnews.com/1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