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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꽃게·참조기용 생분해 그물 보급... 나일로보다 40% 싸

관리자 | 2021-02-23 | 조회 210

해양수산부는 해양생태계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어구 보급사업의 하나로 3월부터 꽃게와 참조기용 고성능 생분해 그물을 보급한다.

생분해 그물은 바닷속에서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미생물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자연 분해된다.

기존에 사용되는 나일론 등의 섬유 그물은 시간이 지나도 썩지 않고 바닷속에 가라앉아 물고기가 걸려 죽거나, 이 물고기를 먹으려던 다른 물고기까지 걸려 죽게 한다.
해수부는 2007년, PBS(폴리부틸렌석시네이트)로 생산된 생분해 그물을 보급했지만 기존 그물보다 어획 성능이 떨어지거나 잘 망가졌다.
이에 따라 2016년부터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PBEAS'(폴리부틸렌석시네이트 코 부틸렌아디페이트 코 에틸렌석시네이트 코 에틸렌아디페이트)를 사용해 새 그물 개발을 연구했으며 지난해 이를 완수했다. 이는 기존 생분해 그물보다 강도는 10%, 유연성은 20% 향상됐다.
해수부는 어민들과 현장 시험을 해 본 결과 어획능력에서 기존 나일론 그물과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생분해 그물의 교체 주기는 1년 정도로 2년간 사용하는 나일론보다는 짧다.

 

 

 

[출처]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220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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