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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조금은 불편한 친환경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다

관리자 | 2021-04-02 | 조회 268

 

tvN '윤스테이'에서는 투숙객에게 제공하는 편의용품을 고체 치약과 샴푸 바 등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구성하고 주방에서는 채식주의자를 위해 콩고기를 사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난 가운데 '제로 웨이스트'(생활 속 쓰레기 최소화)와 육식을 대체할 수 있는 채식 등 미래 환경을 위해 당장은 불편할 수도 있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콘텐츠 업계에서는 이처럼 조금은 불편할 수도 있는 친환경 생활방식을 일상으로 자연스럽계 끌어들이는 경우가 늘었다.

 

광고계도 예외는 아니다.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매년 시리즈로 선보이는 '성공에 관하여' CF는 '상무님의 용기'편을 통해 착한 사람, 유기견, 환경 등 코드를 내세웠다. SK 이노베이션의 '날아라 친환경 슈퍼보드' 역시 일상 속 착한 성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화의 탄소를 줄이는 기술 등 광고도 같은 맥락이다.

실제로 제로 웨이스트, 천연수세미, 설거지 바 같은 친환경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네이버 검색 광고를 통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키워드 동향을 분석한 결과 제로 웨이스트, 천연수세미, 설거지 바의 검색량은 1년 새 각각 271%, 201%, 282%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 방송가 관계자는 26일 "친환경, 상생, 사회적 가치 실현 등 개인이 가치를 부여하는 제품이나 브랜드는 과감하게 소비하는 형태를 뜻하는 '가치소비'라는 트렌드의 연장선에서 콘텐츠 소비도 이뤄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예능, 조금은 불편한 친환경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다 | 연합뉴스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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