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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화면도 접었다 폈다···코오롱인더 필름이 해냈다

관리자 | 2021-04-16 | 조회 262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개발한 투명 폴리이미드(PI)필름 제품이 세계 최초의 폴더블(접는)노트북에 사용됐다. 주로 폴더블 스마트폰에 적용하던 투명 PI필름이 노트북과 같은 중대형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오롱그룹의 화학·소재 계열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글로벌 컴퓨터 제조업체인 레노버가 출시한 세계 최초 폴더블 노트북 '싱크패드 X1 폴드'에 자사의 투명 PI필름인 'CPI필름'이 커버윈도로 들어갔다고 5일 발표했다.

CPI필름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독자 개발한 고기능성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이다. 2019년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뒤 상표 등록까지 마친 이 회사 고유 브랜드다. 유리처럼 투명하면서도 접었을 떄 흠집이 나지 않아 주로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로 쓰인다. 일반 PI 필름과 달리 색을 빼 투명한 색깔을 띠기 때문에 폴더블 디스플레이 표면에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X1폴드 노트북 적용을 계기로 다른 기기에도 CPI필름 사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휴대폰을 넘어 중대형 폴더블 디스플레이 필름 시장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업체 뿐 아니라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들과도 긴밀한 협업 체제를 구축해 중·대형 및 롤러블 등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한 소재를 개발·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은 "세계 최초의 폴더블 노트북에 CPI필름을 사용한 것은 혁신적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제품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https://kr.investing.com/news/economy/article-61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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