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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안 남는 '진짜' 생분해되는 플라스틱 개발"

관리자 | 2021-04-29 | 조회 259

 

플라스틱 먹는 효소 넣어 제작...일주일 만에 98% 분해

폴리에스터의 일종인 '폴리 젖산'(PLA)으로 만든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지구의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해 줄 방안으로 제시돼 왔다. 

하지만 생분해된다고 주장해온 대부분의 플라스틱 백이나 주방용품, 컵 뚜껑 등은 제대로 썩지 않고 쓰레기 매립지로 유입되고 있다. 오히려 어설프게 썩는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을 양산하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다른 플라스틱을 오염시켜 골칫거리가 돼왔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UC버클리)과 UPI 통신 등에 따르면 이 대학 재료 및 화학 공학 교수 쉬팅 박사팀은 플라스틱을 먹는 효소를 플라스틱 제작 단계에서 넣어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빨리, 제대로 썩게 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해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대부분 PLA으로 만들어지는데, 연구팀은 플라스틱 제조 과정에서 PLA를 먹는 효소를 혼합해 PLA 섬유를 일주일 만에 분해되도록 했다. 

연구팀은 PLA 이외에 다른 종류의 플라스틱을 생분해할 수 있는 효소 개발을 연구 중이다. 논문 공동저자 중 한 명은 RHP 나노 효소를 활용한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보급하기 위해 기업을 설립,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미세플라스틱 안 남는 '진짜' 생분해되는 플라스틱 개발" | 연합뉴스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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