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탈 컬러 코팅 선도기업인 디에스피가 항균 코팅을 적요해 바이러스균을 99.99%까지 억제하는 특수 스테인리스 스틸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개발한 제품은 키오스크 외장재에 적용되며 대학병원과 프랜차이즈 카페 등에 이미 납품됐다.

김진형 디에스피 대표는 "코로나19에 따른 바이러스 불안감이 높은 시기인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생활 시설을 중심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끊임 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최상의 품질의 제품을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e대한경제 (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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