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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동향

다우, 폐플라스틱 재생 원료 수지 출시

관리자 | 2025-03-04 | 조회 6

글로벌 소재 과학 기업 다우가 한국 시장의 혁신적인 순환 경제 달성을 위해 100%와 70% 폐플라스틱 재생 원료(post-consumer recycled, 이하 PCR)가 포함된 수지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다우의 재활용 플라스틱 솔루션 브랜드 ‘레볼루프(REVOLOOP™)’ 시리즈의 신제품인 이 PCR 수지는 고객사의 필요에 따라 신재에 혼합해 사용 가능하며 뛰어난 물성으로 품질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다. 

다우는 재생 플라스틱 제조 전문기업인 디카본㈜와 협업으로 국내에서 소비 후 수거된 폐플라스틱을 고품질 PCR 제품으로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다우는 이번 PCR 수지 출시를 통해 국내 고객사와 함께 재생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응용 제품을 개발 및 상용화하고 있다. 

음료 포장용 수축 필름, 일반 필름, 산업 소재 포장용 카트리지 등의 분야에서 재생 원료 사용을 확대하고 기업들이 생산 초기 단계에서부터 재활용을 고려한 제품 설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다우는 2030년까지 자사 및 파트너십을 통해 100만 톤의 플라스틱을 수거, 재사용 또는 재활용하고 2035년까지 다우가 판매하는 모든 패키징 애플리케이션 재료의 100%를 재사용하거나 재활용하도록 하는 지속가능성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이를 통해 재활용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고객들이 보다 친환경적인 포장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원문보러가기) : https://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