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줄 응원

열매를 맺는 친구 관계도 있지만, 열매를 수확하기에 부족한 가벼운 관계도 있다.. 그래서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는 반면 그때 뿐인 즐거움만 남는 경우도 있다.. 오늘날 같은 야심 가득한 세상에서는 인격보다 사회적 지위에 의해 친구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련을 거쳐 남는 것이 최고로 좋은 친구이다.. 그들은 좋은 기회를 노려서 상대의 지위 덕을 보려는 측근이 아니라 욕심보다 양심에 의해 선택되는 친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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